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3일 오후 진주시 상대동 소재 지역혁신청년센터 복합커뮤니티에서 ‘2021년 진주시사회복지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의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연구 및 정책 건의 사업을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지난 7일 사회복지의날을 맞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이날로 연기됐다. 이번 토론 역시 현장에는 주제발표자와 토론자만 참석하고 유튜브 온라인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는 염동문 창신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주제발표는 안병용 진주시평거종합사회복지관장(지역분야), 김소형 진주지역자활센터장(저소득분야), 박미란 남동발전빛뜰어린이집 원장(보육분야), 김은숙 진주기독육아원 사무국장(아동분야), 지수빈 진주YMCA 사회교육지도사(청소년분야), 김영선 내일을여는집 원장(여성분야), 김지현 진주요양원 원장(노인분야), 박철수 진주장애인복지센터 원장(장애인분야) 등이 각각 분야별 의견을 밝혔다.
토론자로는 정재욱 진주시의원과 김병 진주보건대 사회복지과 교수가 나섰다. 김기호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번 토론회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진주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며 “지역복지 공동체 실현과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 사회 취약계층 돌봄, 종사자들의 업무 환경 개선 등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이번 토론회는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의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연구 및 정책 건의 사업을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지난 7일 사회복지의날을 맞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이날로 연기됐다. 이번 토론 역시 현장에는 주제발표자와 토론자만 참석하고 유튜브 온라인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는 염동문 창신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주제발표는 안병용 진주시평거종합사회복지관장(지역분야), 김소형 진주지역자활센터장(저소득분야), 박미란 남동발전빛뜰어린이집 원장(보육분야), 김은숙 진주기독육아원 사무국장(아동분야), 지수빈 진주YMCA 사회교육지도사(청소년분야), 김영선 내일을여는집 원장(여성분야), 김지현 진주요양원 원장(노인분야), 박철수 진주장애인복지센터 원장(장애인분야) 등이 각각 분야별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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