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021년 문화유산 관리역량 진단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문 전국 1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문화재청 단체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지자체 문화유산 관리기반과 역량 강화를 위해 문화유산 관리역량 진단모델을 개발한 문화재청은 인력·조직·예산·제도 등 지자체 관리역량을 평가해 올해 처음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도는 문화재 전담부서 운영, 문화유산 관련 조례 보유 수, 문화재 관련 예산편성 정도, 문화재 지정·등록 실적, 기타 문화유산 관련 기반 등 문화재 보존관리를 위한 행정기반과 관리역량 정량 진단지표에서 광역지자체 중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정만석기자
지자체 문화유산 관리기반과 역량 강화를 위해 문화유산 관리역량 진단모델을 개발한 문화재청은 인력·조직·예산·제도 등 지자체 관리역량을 평가해 올해 처음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도는 문화재 전담부서 운영, 문화유산 관련 조례 보유 수, 문화재 관련 예산편성 정도, 문화재 지정·등록 실적, 기타 문화유산 관련 기반 등 문화재 보존관리를 위한 행정기반과 관리역량 정량 진단지표에서 광역지자체 중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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