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성산구 소재 ㈜다온글로벌(대표 김경도)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004박스(1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함안군 어려운 이웃 1004 가구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도 대표는 “고향에 계시는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이 되어 드리고자 준비했다”며 “군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고향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안문준 군북면장은 “고향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 내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과 감사함을 담아 군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날 기탁된 라면은 함안군 어려운 이웃 1004 가구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도 대표는 “고향에 계시는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이 되어 드리고자 준비했다”며 “군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고향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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