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인사 전진배치·상공인 등 전문가 영입
총괄선대위원장 김태호·이달곤 의원 선임
총괄선대위원장 김태호·이달곤 의원 선임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30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경남을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 주요 인선을 발표했다.
청년 인사가 전진 배치됐고, 소상공인과 농수축산업 종사자를 위한 전문가들이 영입된 게 특징이다.
도당에 따르면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김태호·이달곤 의원,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박완수·강기윤·최형두·윤한홍·박대출·강민국·정점식·하영제·조해진·서일준·윤영석 의원과 나동연·홍태용·김성우 지역위원장이다.
인재영입위원장은 이찬규 전 창원대 총장, 약자와의동행위원장은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 원로자문위원장은 강신화 전 경남교육감이 맡았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청년 인사를 전진배치 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김재현(경남대)·김종헌(창원대)·예정희(폴리텍대) 전 총학생회장이 맡았다.
김민수 전 한국청년회의소 경남울산지구회장은 청년 경제에 대해 고민할 ‘내일을 생각하는 청년위원장’을 맡는다.
‘청년부대변인’은 강동우(창원대)씨와 김규식 청년농부, 김현희 열정연구소 운영, 임진희(경상국립대)씨, 채영준 전 경남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의원, 황승호 용접사, 황태현 ㈜스위더스 대표가 임명됐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남경제와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소상공인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위원장은 윤장국 경남상인연합회 회장, 임진태 전 경남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맡는다.
또 농수축산업 종사자의 고충을 대변하기 위해 농수축산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강경두 한국수산업경영인경남연합회 회장과 안병화 한국농업경영인경남연합회 수석부회장이 위원장을 맡았다.
보건의료·코로나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마상혁 대한백신학회 부회장, 이원일 전 경남약사회 회장, 윤성미 전 경남여약사회 회장이다.
여성공공네트워크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성자 경남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이 맡는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이번 선대위 1차 발표와 함께, 원전산업·조선산업·항공우주산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전문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보건의료전문가 등을 추가 영입해 조만간 선대위 2차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년 인사가 전진 배치됐고, 소상공인과 농수축산업 종사자를 위한 전문가들이 영입된 게 특징이다.
도당에 따르면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김태호·이달곤 의원,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박완수·강기윤·최형두·윤한홍·박대출·강민국·정점식·하영제·조해진·서일준·윤영석 의원과 나동연·홍태용·김성우 지역위원장이다.
인재영입위원장은 이찬규 전 창원대 총장, 약자와의동행위원장은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 원로자문위원장은 강신화 전 경남교육감이 맡았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청년 인사를 전진배치 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김재현(경남대)·김종헌(창원대)·예정희(폴리텍대) 전 총학생회장이 맡았다.
김민수 전 한국청년회의소 경남울산지구회장은 청년 경제에 대해 고민할 ‘내일을 생각하는 청년위원장’을 맡는다.
‘청년부대변인’은 강동우(창원대)씨와 김규식 청년농부, 김현희 열정연구소 운영, 임진희(경상국립대)씨, 채영준 전 경남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의원, 황승호 용접사, 황태현 ㈜스위더스 대표가 임명됐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남경제와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소상공인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위원장은 윤장국 경남상인연합회 회장, 임진태 전 경남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맡는다.
또 농수축산업 종사자의 고충을 대변하기 위해 농수축산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강경두 한국수산업경영인경남연합회 회장과 안병화 한국농업경영인경남연합회 수석부회장이 위원장을 맡았다.
보건의료·코로나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마상혁 대한백신학회 부회장, 이원일 전 경남약사회 회장, 윤성미 전 경남여약사회 회장이다.
여성공공네트워크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성자 경남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이 맡는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이번 선대위 1차 발표와 함께, 원전산업·조선산업·항공우주산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전문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보건의료전문가 등을 추가 영입해 조만간 선대위 2차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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