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제39대 부군수에 김무진(사진) 경남도 자치행정국 행정과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그는 부산 출신으로 동아대를 졸업하고 1995년 고성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경남도 항만관리사업소장, 법무담당관실 행정심판담당, 감사관 감사담당과 조사담당 등을 거쳐 2019년 서기관 승진 후 법무담당관과 행정과장을 역임했다.
김 부군수는 “군민을 위한 친절 행정과 직원 간의 소통을 통해 군 발전에 기여하고, 각종 현안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신임 부군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충혼탑 참배, 임명장 수여, 간부 공무원 상견례로 간략한 취임행사를 갖고 주요 업무보고를 받는 등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그는 부산 출신으로 동아대를 졸업하고 1995년 고성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경남도 항만관리사업소장, 법무담당관실 행정심판담당, 감사관 감사담당과 조사담당 등을 거쳐 2019년 서기관 승진 후 법무담당관과 행정과장을 역임했다.
김 부군수는 “군민을 위한 친절 행정과 직원 간의 소통을 통해 군 발전에 기여하고, 각종 현안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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