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특집] 6월 지방선거 3월 ‘대선’ 결과 따라 요동친다
[신년특집] 6월 지방선거 3월 ‘대선’ 결과 따라 요동친다
  • 정희성
  • 승인 2022.01.0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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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지선 문 대통령 높은 인기 덕에
민주당 돌풍…7개 시·군서 승리 깃발
민주 “경남에 뿌리 내린다” 수성 다짐
국힘 “예년과 분위기 다르다” 반격 준비
코로나19·대선 후 정계개편 변수 작용
市지역 여야 박빙, 郡지역 국힘 우세 예상

경남은 전통적으로 ‘보수’가 강세인 지역이었다. 보수진영에서는 ‘깃발만 꽂아도 당선’이라는 이야기도 심심치 않게 나왔다. 2014년에 열린 제6회 지방선거에서 18개 시·군 가운데 당시 새누리당(현 국민의힘)은 14곳에서 승리했다. 당시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불어민주당)은 김해 1곳에서만 유일하게 당선됐다.


나머지 3곳에서는 무소속 후보가 당선됐지만 사천시와 하동군의 경우 송도근 시장과 윤상기 군수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을 탈당한 후 출마해 당선됐고 시간이 지나 복당을 했기 때문에 새누리당 후보로 봐도 무방하다. 따라서 전체구도는 새누리당 16곳, 새정치민주연합 1곳, 무소속 1곳이다.


하지만 지난 2018년 6월에 펼쳐진 제7회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선전하며 보수의 아성에 균열을 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되고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가 탄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이후 지방선거 직전까지 각종 여론조사에서 70% 안팎의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고 여기에 민주당도 50%에 육박하는 지지율을 유지했다. 또 지방선거 직전인 5월 26일에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남북정상회담은, ‘위장 평화 쇼’라며 딴지 걸기에 급급했던 보수 진영에 결정타를 날리며 지방선거에 큰 영향을 끼쳤고 결국 2018년 지방선거에서 보수 일당 독식 구조가 무너졌다. 


18개 시·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7곳(창원·김해·양산·거제·통영·남해·고성)에서 승리의 깃발을 꽂았다. 당시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은 10곳에서 당선됐다. 민주당의 ‘파란바람’과 거대 양당의 경쟁속에서 무소속은 1곳(함양군)에서만 당선됐다.


자유한국당의 경우 체면치레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상처뿐인 승리였다. 인구 100만 명인 창원시를 비롯해 김해시, 양산시, 거제시, 통영시 등 8개 시지역 가운데 5곳에서 민주당이 승리했다. 경남 인구 3분의 2이상이 살고 있는 도시에서 민주당에게 패배한 것이다. 여기에 남해군과 고성군에서도 낙선했다. 
오는 6월 1일에 열리는 제8회 지방선거의 관전 포인트는 크게 3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있다. 


첫 번째는 3월 9일에 열리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결과다. 이번 지방선거는 대선 후 80여 일, 새 대통령 취임(5월 10일) 후 불과 22일 만에 치러진다. 한 해에 두 선거가 함께 치러진 것은 2002년 이후 20년 만에 처음이다. 역대 대통령들은 취임 후 최소 6개월에서 1년까지는 상당히 높은 지지를 받았다. 새로 취임한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이 높기 때문이다. 이른바 대통령과 국민, 언론 간의 ‘허니문 기간’이다. 시간을 되돌려 보면 문재인 대통령 당선 후 1년 1개월 뒤에 열린 제7회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경남뿐만 아니라 전체 지방선거에 완승을 거뒀다.


물론 그때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보수세력이 궤멸수준으로 몰락한 것도 큰 영향을 끼쳤다. 이번 지방선거는 4년 전 선거만큼은 아니더라도 대선에서 승리한 당에게 유리한 것은 자명하다. 현재 경남의 경우 국민의힘은 18개 시·군에서 후보자들이 넘쳐나고 있지만 민주당은 특히 군지역에서 인물난을 겪고 있다. 하지만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당선된다면 상황은 언제든 바뀔 수 있다. 정권재창출을 통해 또 다시 선전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된다면 지방선거는 국민의힘쪽으로 무게추가 더욱 기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대통령 선거에 묻혀 지방선거가 인물론과 정책으로 승패가 가려지지 못하고 대선 분위기에 휩쓸릴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두 번째는 뒤바뀐 공격과 수비다. 이전 지방선거의 구도는 보수정당의 우위속에서 진보정당이 힘겹게 도전하는 형국이었다. 하지만 올해 지방선거의 양상은 다르다. 민주당은 수성을, 국민의힘은 반격을 노리고 있다. 국민의힘이 과거의 안방을 되찾을 수 있을지, 아니면 민주당이 경남에 확실한 뿌리를 내릴 지 관심 있게 지켜볼 대목이다.


세 번째는 코로나19다. 현재 경남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다. 이 같은 추세가 내년 지방선거까지 계속된다면 상당한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만약 코로나19가 그때까지도 기승을 부린다면 현역 단체장이 유리할 전망이다. 대면 선거운동이 제한됨에 따라 정치신인이나 도전자들의 경우 자신을 대중들에게 알릴 기회가 줄어들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도내 시·군별 선거 판세를 살펴보면 시지역에서는 여야가 접전을, 군지역에서는 대체로 국민의힘이 우세할 것으로 예측된다.


경남의 중심도시이면서 오는 13일부터 특례시로 승격되는 창원의 경우 여야 모두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례시가 되면 더 많은 행·재정적 권한이 부여되는 만큼 도시의 위상이 올라가기 때문에 그만큼 선거전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민주당 허성무 시장이 재선을 노리는 가운데 국민의힘 후보의 거센 도전이 예상된다. 창원시장 선거는 보수 후보 단일화가 관건일 것으로 예상된다.


4년 전 선거에서는 당시 자유한국당 조진래 후보와 공천에서 탈락한 안상수 후보가 무소속으로 각각 출마함에 따라 보수 표가 분산돼 허 시장이 비교적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지난 4년 간 시정을 이끌어 온 허성무 시장의 저력도 만만치 않아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측된다. 진주시는 조규일 시장이 재선 도전에 나서는 가운데 10여 명의 여야 후보들이 출마 채비를 하고 있고 김해시는 민주당 허성곤 시장이 3선 도전에 나선다. 김해는 노무현 대통령의 고향으로 현역 국회의원 2명 모두가 민주당 소속이다. 전통적으로 민주당 강세지역으로 분류되는 만큼 민주당의 우세가 예상된다.


양산시는 여야 모두 당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민주당은 현역인 김일권 시장을 비롯해 6~7명이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도 나동연 전 시장을 비롯해 6~7명이 출마후보군으로 분류된다. 정의당에서는 권현우 지역위원장이 출마를 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변광용 시장이 재선에 나서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김한표 전 의원 등 7~9명 정도가 자천타천 출마자로 거론된다. 사천시는 재선을 지낸 송도근 전 시장이 지난 11월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유죄가 확정돼 시장직을 상실한 상태로 현재 ‘무주공산’이다. 민주당의 경우 그동안 꾸준히 시장선거에 출마한 차상돈 전 사천경찰서장이 탈당을 한 후 인물난을 겪고 있다. 차 전 서장은 무소속 출마를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에서는 전현직 도·시의원을 비롯해 최상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 등이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통영시의 경우 이번에도 여야가 박빙의 승부를 벌일 지 관심이다. 4년 전 선거에서는 민주당 강석주 후보와 자유한국당 강석우 후보가 개표 내내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결과는 민주당 강석주 후보가 1.3%, 930표 차이로 신승을 거뒀다. 강석주 시장이 재선 도전에 나서는 가운데 민주당, 국민의힘, 무소속 등 8~9명이 출마를 준비 중이다. 밀양시와 합천군, 산청군, 거창군에서는 여야의 희비가 뚜렷하다. 민주당은 출마자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인물난을 겪고 있어 국민의힘이 유리할 전망이다. 합천군은 문준희 군수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당선 무효형을 선고 받았기 때문에 선거 이전 대법원 판결 결과에 따라 국민의힘 공천이나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합천군수 선거에는 무소속으로 출마할 후보자들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함안군은 조근제 군수가 재선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에서는 빈지태, 장종하 도의원이 출마할 것으로 전망되며 하동군은 윤상기 군수가 3선 도전에 나선다. 당내 경쟁자는 3~4명 정도이며 민주당에서도 2명 정도가 출마를 준비 중이다. 고성군은 백두현 군수가 다시 한 번 당선을 노리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하학열 전 군수를 비롯해 6~7명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으며 남해군에서는 현 장충남 군수와 국민의힘 간 1대 1 대결이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 국민의힘에서는 박영일 전 군수를 포함해 4명 정도 출마가 예상된다. 


함양군은 지난해 도내에서 유일하게 무소속 후보가 당선된 곳이다. 하지만 서춘수 군수가 최근 국민의힘에 입당하면서 상황이 변했다. 4년 전 본선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진병영 전 도의원과 또 다시 당내 경쟁이 불가피해졌다. 민주당에서는 서필상 지역위원장, 이영재 군의원이 출마할 것으로 전해졌다. 창녕군과 의령군은 한정우 군수와 오태완 군수가 재선 도전에 나선다. 의령군의 경우 오태완 군수가 지난해 4월 재선거에서 당선된 가운데 현재 검찰로 송치된 성추행 의혹 사건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 오 군수는 성추행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 무근이며 억울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선거 이전에 만약 기소가 돼 재판이 진행될 경우 오 군수에게는 당내 경선 등에서 큰 부담으로 작용될 수 있다.


한편 6월 1일 열리는 제8회 지방선거의 예비후보 등록은 오는 2월 1일부터 시작되며 후보자 등록은 5월 12~13일 이틀 간 진행된다. 같은 달 19일부터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정희성기자



■18개 시·군 출마예상자(현역·정당·가나다 순)

이름 정당 나이 직업·경력


▲창원시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58 창원시장
김상규 국민의힘 60 전 조달청장
김성엽 국민의힘 58 전 경남도 기획조정 실장
송병권 국민의힘 63 창원문성대 교수 
유원석 국민의힘 61 전 창원시의회 의장
차주목 국민의힘 53 창원내일포럼 대표
허영 국민의힘 61 전 창원시체육회 부회장
노창섭 정의당 54 창원시의원
김하용 무소속 71 경남도의회 의장
김석기   57 경남도의회 사무처장(공무원)
▲진주시
 
조규일 국민의힘 57 진주시장
갈상돈 더불어민주당 57 진주혁신포럼 대표
김헌규 더불어민주당 60 변호사
박양후 더불어민주당 55 경상국립대학교 초빙교수
성연석 더불어민주당 59 경남도의원
한경호 더불어민주당 58 진주을 지역위원장
강갑중 국민의힘 72 전 시의원
권진택 국민의힘 62 전 경남과기대 총장
김권수 국민의힘 61 전 도의원
한기민 국민의힘 60 진주미래연구소장
류재수 진보당 55 진주시의원
장규석 무소속 61 경남도의원
▲김해시
 
허성곤 더불어민주당 66 김해시장
공윤권 더불어민주당 51 전 도의원
송유인 더불어민주당 49 김해시의회 의장
김성우 국민의힘 62 전 도의원
박영진 국민의힘 65 변호사
최학범 국민의힘 55 전 도의원
홍태용 국민의힘 56 김해갑 당협위원장
하대용 정의당 52 김해시 지역위원장
박성호   55 행안부 지방자치분권실장(공무원)
▲양산시
 
김일권 더불어민주당 69 양산시장
박대조 더불어민주당 48 전 시의원
박종우 더불어민주당 61 양산을 수석부위원장 
서진부 더불어민주당 63 양산시의원
심경숙 더불어민주당 53 전 시의원
임정섭 더불어민주당 54 양산시의회 의장
임재춘 더불어민주당 61 정당인
김효진 국민의힘 54 양산시의원
김효훈 국민의힘 64 전 국무총리실 행정관
나동연 국민의힘 66 전 양산시장
이상정 국민의힘 56 양산시의원
정장원 국민의힘 61 전 양산시 행정국장
한옥문 국민의힘 57 경남도의원
권현우 정의당 45 양산시 지역위원장
▲거제시
 
변광용 더불어민주당 55 거제시장
옥영문 더불어민주당 60 거제시의회 의장
김범준 국민의힘 52 거제정책연구소장
김창규 국민의힘 61 전 도의원
김한표 국민의힘 67 전 국회의원
박종우 국민의힘 51 거제경제혁신센터장
반대식 국민의힘 65 전 시의원
신금자 국민의힘 69 양산시의원
윤호진 국민의힘 56 거제미래개발전략연구원 원장
정연송 국민의힘 61 거제비전연구소 이사장
김해연 무소속 55 전 도의원
김용운 정의당 56 거제시의원
▲사천시
 
최갑현 더불어민주당 62 전 시의원
강호동 국민의힘 60 전 시의원
박동식 국민의힘 63 전 도의원
박정열 국민의힘 60 경남도의원
이삼수 국민의힘 63 사천시의회 의장
이원섭 국민의힘 60 경상국립대 연구교수
이종범 국민의힘 61 전 시의원
최상화 국민의힘 56 전 청와대 춘추관장
차상돈 무소속 64 전 사천경찰서장
▲통영시
 
강석주 더불어민주당 57 통영시장
배윤주 더불어민주당 55 통영시의원
강근식 국민의힘 61 경남도의원
강석우 국민의힘 63 전 국회부의장 비서실장
김종부 국민의힘 69 전 창원부시장
김태종 국민의힘 52 변호사
정동영 국민의힘 66 경남도의원
천영기 국민의힘 59 전 도의원
서필언 무소속 66 전 행안부 차관
▲밀양시
 
박일호 국민의힘 59 밀양시장
안병구 국민의힘 60 변호사
▲함안군
 
조근제 국민의힘 68 함안군수
빈지태 더불어민주당 52 경남도의원
장종하 더불어민주당 36 경남도의원
이성용 국민의힘 56 전 도의원
이학석 국민의힘 63 전 통영부시장
배한극 국민의힘 69 전 도당 부위원장
▲합천군
 
문준희 국민의힘 62 합천군수
김윤철 국민의힘 57 경남도의원
박중무 국민의힘 68 합천군의원
안상근 국민의힘 58 가야대 대외협력 부총장
윤정호 국민의힘 53 전 새마을합천군 지회장
       
박경호 무소속 61 정당인
배몽희 무소속 54 합천군의회 의장
최덕규 무소속 70 전 합천가야농협 조합장
▲산청군
 
이재근 국민의힘 68 산청군수
박우식 국민의힘 65 전 함안부군수
배성한 국민의힘 69  주민알권리 연구소장
이승화 국민의힘 65 산청군 체육회장
▲거창군
 
구인모 국민의힘 62 거창군수
최정환 더불어민주당 56 거창군의원
김기범 국민의힘 52 거창뉴딜연구소 소장
박권범 국민의힘 62 전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이홍기 국민의힘 63 전 거창군수
최기봉 국민의힘 59 전 도지사 비서실장
양동인 무소속 68 전 거창군수
▲하동군
 
윤상기 국민의힘 67 하동군수
강기태 더불어민주당 37 전 여행대학 총장
김봉학 국민의힘 60 전 군의원
이정훈 국민의힘 51 경남도의원
이학희 국민의힘 64 하동군의원
하승철 국민의힘 57 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고성군
 
백두현 더불어민주당 55 고성군수
하창현 더불어민주당 53 고성군의원
박용삼 국민의힘 61 고성군의회 의장
이상근 국민의힘 68 전 통영상공회의소 회장
최을석 국민의힘 66 고성군의원
하학열 국민의힘 63 전 고성군수
허종길 국민의힘 63 전 창원시 마산회원구청장
황보길 국민의힘 59 경남도의원
이쌍자 무소속 53 고성군의원
▲남해군
 
장충남 더불어민주당 59 남해군수
문준홍 국민의힘 56 남해미래정책연구소장
박영일 국민의힘 66 전 남해군수
박종길 국민의힘 62 남해군의원
이철호 국민의힘 65 남해치과 원장
▲함양군
 
서춘수 국민의힘 71 함양군수
서필상 더불어민주당 52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위원장
이영재 더불어민주당 61 함양군의원
진병영 국민의힘 58 전 도의원
황태진 국민의힘 61 함양군의회 의장
김한곤 무소속 67 전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
▲창녕군
 
한정우 국민의힘 65 창녕군수
배효문 더불어민주당 69 전 마산시의원
권유관 국민의힘 64 전 도의원
김부영 국민의힘 55 전 도의원
김춘석 국민의힘 67 창녕군의원
성낙인 국민의힘 63 경남도의원
▲의령군
 
오태완 국민의힘 55 의령군수
김충규 더불어민주당 66 전 남해해양경찰청장
남택욱 국민의힘 57 경남도의원
김정권 국민의힘 61 전 국회의원
서진식 국민의힘 63 전 도의원
김창환 무소속 48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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