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대 하동 부군수에 정영철(사진·54) 경남도 문화예술과장이 취임했다.
하동 출신의 정 부군수는 마산중앙고와 부산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1994년 지방 7급 공채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경남도 국제통상담당, 일자리정책담당 등을 역임하다 2018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소통기획관, 문화예술과장으로 근무해왔다.
정 부군수는 “하동군 공직자 여러분의 성원과 배려로 고향 하동과 인연을 맺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윤상기 군수를 뒷받침해 점핑하는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 건설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하동 출신의 정 부군수는 마산중앙고와 부산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1994년 지방 7급 공채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경남도 국제통상담당, 일자리정책담당 등을 역임하다 2018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소통기획관, 문화예술과장으로 근무해왔다.
정 부군수는 “하동군 공직자 여러분의 성원과 배려로 고향 하동과 인연을 맺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윤상기 군수를 뒷받침해 점핑하는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 건설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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