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사진·57) 제30대 함안군 부군수가 지난 1일 취임했다.
산청 출신인 이 부군수는 1995년 김해시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2013년 사무관 승진, 2018년 서기관으로 승진 후 관광진흥과장, 복지정책과장, 아동청소년과장을 역임했다.
이 부군수는 “유서 깊은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간직한 아라가야왕도 함안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이지만 군민들과 소통하며 지역현안을 꼼꼼히 챙겨 당면한 역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부군수는 취임식을 생략하고 함안충의공원 내 충의탑 참배에 이어 각 실·과를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첫 일정을 시작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산청 출신인 이 부군수는 1995년 김해시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2013년 사무관 승진, 2018년 서기관으로 승진 후 관광진흥과장, 복지정책과장, 아동청소년과장을 역임했다.
이 부군수는 “유서 깊은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간직한 아라가야왕도 함안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이지만 군민들과 소통하며 지역현안을 꼼꼼히 챙겨 당면한 역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부군수는 취임식을 생략하고 함안충의공원 내 충의탑 참배에 이어 각 실·과를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첫 일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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