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보건소 오막엽 보건정책과장이 지난 31일 2021 하반기 우수공무원 근정포장을 받았다.
근정포장은 대통령 훈격의 상으로 공무원, 사립학교 교원 중 국가의 이익과 국민의 행복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한다.
오막엽 보건정책과장은 리더십과 추진력으로 코로나 지역확산 차단을 위해 조직 및 인력을 조정하는 등 총괄 역할을 적극 추진했다.
코로나방역대책본부 상황실 운영, 신속한 역학조사를 위한 역학조사관 채용, 습식소독 방식 적용 워킹스루 선별진료소, 경남 최초 선진시스템 적용 상시 선별진료소 신축 운영, 호흡기 전담클리닉 운영, 코로나19 예약시스템 및 접수 연계 프로그램 구축 등 코로나19 장기화 대비를 위해 선제적으로 인프라를 구축했다. 마산 치매안심센터 구축, 대산면보건지소 이전 신축, 사파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추진, 시립창원요양병원 그린리모델링 추진 등 지역사회 지역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최근 창원특례시 메가시티 맞춤형 보건의료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창원시 보건의료정책 로드맵 수립, 보건환경연구원 건립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등 보건정책 및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보건소 오막엽 보건정책과장이 지난 31일 2021년 하반기 우수공무원으로 뽑혀 허성무 창원시장으로 부터 근정포장을 받았다. 창원보건소 오막엽 보건정책과장이 지난 31일 2021년 하반기 우수공무원으로 뽑혀 허성무 창원시장으로부터 근정포장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