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도시재생에 스마트기술 접목
김해시, 도시재생에 스마트기술 접목
  • 박준언
  • 승인 2022.01.03 1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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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공모 지원사업에 선정
진영읍에 내년까지 8억 투입
정주여건 개선 4개 사업 추진
김해시가 국토부에서 공모한 ‘2022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에 최종 선정됐다.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도시재생뉴딜사업지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지역문제 해결과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에는 전국 13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경남에서는 김해시가 유일하다.

김해시는 도시재생뉴딜지역을 선정된 진영읍에 2023년 하반기까지 총 8억원을 투입해 ‘생활밀착형 스마트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사업은 △스마트 공원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화재감시 시스템 △도시 in 스마트 팜 △인공지능 순환자원 재활용 회수로봇 등 4종으로 진행되며 정주여건 개선이 핵심이다.

‘스마트 공원’은 구도심인 진영역사공원을 중심으로 최신 스마트 기술을 적용하는 것으로 진영철도박물관에 미디어파사드를 구축하고 진영人 골목길에 QR코드 기술을 접목한 스토리 워킹투어를 제공한다. 또 공원 내 야간 무비라이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그림자, 온열과 무선충전기능이 내장된 스마트 벤치, LED 조명과 여름철 쿨링포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미스트폴을 구축한다.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화재감시’는 사업지역에 있는 20년 이상 노후 상가와 주택 80개소에 IoT화재감시 시스템을 구축해 전기사용량을 점검하고 스마트폰 앱 알림으로 화재시 김해시통합관제센터와 119를 자동 연계해 신속 대응하는 것이다.

‘도시 in 스마트 팜’은 진영 빛 어울림센터(진영리 246-1 구축 예정) 옥상정원에 컨테이너형 스마트 작물 생산시스템을 설치해 지역내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작물생산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재배된 일부 농작물은 로컬 마켓을 통해 판매도 한다.

‘인공지능 순환자원 회수로봇’은 주민 이용이 많은 공원과 재래시장 인근 4개소에 캔·페트병 등을 수거하는 순환자원 회수로봇을 설치하고 현금전환가능한 포인트로 적립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클린 환경조성 확산과 순환자원에 대한 시민의식을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해시 조광제 스마트도시담당관은 “이번 사업으로 낙후된 진영읍 도시재생 지역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도시 활력을 제고해 주민이 체감하는 지속가능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김해시가 국토부에서 공모한 ‘2022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사진은 도시재생 사업이 진행될 진영읍 위치다. 사진제공=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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