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교육지원청은 6일 고등학생 20명으로 구성된 제1기 ‘밀양 청소년의열단’의 창단식을 가졌다.
제1기 밀양 청소년의열단은 올해 밀양 출신 의열단원 석정(石井) 윤세주(1900~1942)의 순국 80주년을 기념하며 학교장의 추천에 의해 선발됐다.
의열단은 1919년 11월 10일 ‘의로운 일을 맹렬하게 실행한다’는 의미를 지닌 무장투쟁 독립운동단체로서 밀양 출신의 김대지, 황상규, 김원봉, 윤세주 등이 참가했으며 올해 창립 103주년이 된다.
밀양 청소년의열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석정 리더십 캠프, 독립운동사적지 탐방, 동아리 주제탐구 활동, 연간 동아리 활동 결과 보고회 등 밀양 고교 연합 동아리 형태로 운영된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제1기 밀양 청소년의열단은 올해 밀양 출신 의열단원 석정(石井) 윤세주(1900~1942)의 순국 80주년을 기념하며 학교장의 추천에 의해 선발됐다.
의열단은 1919년 11월 10일 ‘의로운 일을 맹렬하게 실행한다’는 의미를 지닌 무장투쟁 독립운동단체로서 밀양 출신의 김대지, 황상규, 김원봉, 윤세주 등이 참가했으며 올해 창립 103주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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