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가야사특위·기후 특위 6월 30일까지 연장
도의회 가야사특위·기후 특위 6월 30일까지 연장
  • 김순철
  • 승인 2022.01.1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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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등재 역량 집중...2050 탄소중립 지속 관심
경남도의회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 특별위원회가 11일 제8차 회의를 열고 활동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하기로 의결했다.

가야사특위는 이번 활동기간 연장을 통해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집행부와 함께 의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그동안 가야사특위는 지난해 가야사 연구·복원에 관한 특강, 가야사 관련 지자체 및 유적지 현장 방문, 비지정문화재 연구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한국지방정부학회와 공동학술대회 개최, 시·군의장단 업무협약서 채택, 국회방문을 통한 가야사 특별법 제정, 가야사 정립 학술토론회 등을 통해 지역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현재 유네스코 자문기구(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심사가 진행 중이며, 세계유산 등재 첫 관문을 통과한 가야고분군 7곳은 지난 9~10월 사이 현장실사가 끝났다. 지난해 11월 1차 종합 토론이 마무리돼 오는 3월 2차 토론을 앞둔 상태로, 2022년 6월 제46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여부가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

경상남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특별위원회도 오는 20일자로 활동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11일 제5차 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6월 30일까지 활동기간을 연장했다.

기후특위는 지난 1년간 집행부 업무보고를 다수 실시하여 경남도의 기후위기 대응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정부와 국회를 향하여 온실가스 감축 전략을 제도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는 관련 법안 제·개정 촉구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하지만 정부의 2050 탄소 중립이라는 과감한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이 필요한 만큼, 기후위기 대응 체계 전반에 대한 종합적 점검과 더불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수렴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활동기간을 연장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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