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거제시 한라나잠회(회장 이순덕)는 지난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기 위해 거제시 희망복지재단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순덕 회장은 “매번 방문할 때마다 금액이 많지 않아 아쉬움이 남지만 회원들 모두가 한푼 두푼 모은 성금인 만큼 코로나19로 힘든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며 한다”고 말했다.
거제시 한라나잠회는 지역 내에서 나잠어업에 종사하는 100여 명의 여성으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신상옥 거제시 바다자원과장은 “코로나19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점에서 매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탁해 주는 거제시 한라나잠회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순덕 회장은 “매번 방문할 때마다 금액이 많지 않아 아쉬움이 남지만 회원들 모두가 한푼 두푼 모은 성금인 만큼 코로나19로 힘든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며 한다”고 말했다.
거제시 한라나잠회는 지역 내에서 나잠어업에 종사하는 100여 명의 여성으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신상옥 거제시 바다자원과장은 “코로나19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점에서 매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탁해 주는 거제시 한라나잠회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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