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텍, 함안군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기탁

㈜오르비텍(대표 윤호식)은 지난 12일 함안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서울 본사와 함안에 공장을 두고 있는 ㈜오르비텍은 1991년 3월 설립 이후 방사선관리, 항공기 정밀부품 제조, 방사성 폐기물 처리, 원전 가동전·중검사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군수와 ㈜오르비텍 윤호식 대표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및 위기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윤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추워진 날씨에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희망 2022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근제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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