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장애인복지관(관장 윤숙이)과 대우병원(원장 진대호)은 최근 거제시장애인복지관의 이용자와 종사자들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대우병원은 거제시장애인복지관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외래·입원·종합검진·장례식장 사용 시 협약우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진료비·종합건강검진·국가암검진 검진비·장례식장 사용과 관련한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등 병원 진료 지원과 건강증진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진대호 병원장은 “앞으로 지역 장애인들이 보다 편리하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숙이 관장은 “거제지역은 장애인들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기에 인프라가 부족하다보니 시외 지역으로 가야하는 불편함이 많다”며 “장애인들이 보다 편리하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협약에서 대우병원은 거제시장애인복지관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외래·입원·종합검진·장례식장 사용 시 협약우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진료비·종합건강검진·국가암검진 검진비·장례식장 사용과 관련한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등 병원 진료 지원과 건강증진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진대호 병원장은 “앞으로 지역 장애인들이 보다 편리하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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