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오광대 겨울탈놀이배움터 진행
고성오광대 겨울탈놀이배움터 진행
  • 박성민
  • 승인 2022.01.1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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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가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보존회(대표 전광열)는 지난 10일부터 겨울탈놀이배움터 첫 번째 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고성오광대 탈놀이배움터는 1969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50여년 동안 4만5000여 명의 청소년과 대학생, 예술인 그리고 일반인이 체험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탈놀이배움터이다. 이번 겨울탈놀이배움터는 2월 18일까지(설 연휴 제외) 5주간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에서 진행한다.

이번 탈놀이배움터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속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각 기수별 인원을 최대 30명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이루어졌다. 겨울탈놀이배움터는 접수 시작 몇일만에 선착순모집이 마감되었고, 이번 첫 번째 기수는 전통예술전공 학생들과 일반인, 줄타기보존회 등 총 28명의 참가자가 참가했다. 전수의 모든 참가자와 강사는 방역수칙이행 동의서 작성과 참가일 72시간 이내 발급한 코로나 음성결과 확인서, 백신 2차접종 후 14일 경과 확인서를 사전 제출하여 고성오광대 전수 방역수칙을 적극적으로 협조하였고, 겨울탈놀이배움터 기간 동안 지속적인 마스크 착용, 발열 및 건강 확인과 체계적인 방역으로 2022 고성오광대 겨울탈놀이배움터 첫 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고성오광대 겨울탈놀이배움터 프로그램으로는 고성오광대의 기본무·개인무와 고성오광대탈놀이 반주로 쓰이는 악기장단을 기본으로 하며 겨울탈놀이배움터에서만 즐길 수 있는 고성의 특산물인 굴 ·가리비 파티, 다양하고 유익한 특강 프로그램과 참가자의 발표공연을 진행하여 배운 것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제공했다.

고성오광대보존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30명 ‘선착순’ 모집과 백신 미접종으로 인해 참가하지 못한 많은 분들에게 아쉬움과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2022 고성오광대 겨울탈놀이배움터의 무탈한 마무리와 다음 탈놀이배움터에서는 인원수 제한 없이 많은 참가자들과 함께 마스크가 없는 얼굴로 신명을 즐기는 탈놀이가 되기를 염원하며 앞으로 있을 고성오광대 상설공연 ‘판 2022’, 고성오광대보존회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가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보존회(대표 전광열)는 지난 10일부터 겨울탈놀이배움터 첫 번째 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제공=고성오광대보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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