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대 마산중부경찰서장에 박도영(56·사진) 총경이 17일 취임했다.
진주 출신인 신임 박도영 서장은 경찰대학교를 졸업하고 1987년 경위로 경찰에 입문한 뒤 부산 동래서·해운대서 정보과장, 부산청 감찰계장, 부산 강서서장, 부산 중부서장, 부산 남부서장, 부산청 경무기획과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박 서장은 취임사에서 “경찰이 국민의 기대와 요구 수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각자 주어진 역할과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경찰이 되어야 하며 온전한 수사의 주체로서 공정하고 엄정하게 법을 집행해야 한다”며 “경찰이 행복하지 않으면 지역민들을 행복하게 할 수 없기에 더 나은 근무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궁극적으로 지역민에게 양질의 치안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진주 출신인 신임 박도영 서장은 경찰대학교를 졸업하고 1987년 경위로 경찰에 입문한 뒤 부산 동래서·해운대서 정보과장, 부산청 감찰계장, 부산 강서서장, 부산 중부서장, 부산 남부서장, 부산청 경무기획과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박 서장은 취임사에서 “경찰이 국민의 기대와 요구 수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각자 주어진 역할과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경찰이 되어야 하며 온전한 수사의 주체로서 공정하고 엄정하게 법을 집행해야 한다”며 “경찰이 행복하지 않으면 지역민들을 행복하게 할 수 없기에 더 나은 근무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궁극적으로 지역민에게 양질의 치안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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