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장에 유민종(55) 전 합천지사 농지은행부장이 지난 13일 취임했다. 유지사장은 거제 출신으로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법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해 거창·함양, 밀양, 진주·산청, 합천지사 농지은행부장 등을 거쳤다.
유지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사회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 농어업인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을 실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ESG 경영을 강화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 소통과 배려가 넘치는 행복한 직장조성 등에 앞장서겠다고”고 말했다.
문병기기자
유지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사회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 농어업인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을 실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ESG 경영을 강화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 소통과 배려가 넘치는 행복한 직장조성 등에 앞장서겠다고”고 말했다.
문병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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