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경찰서는 제66대 서장에 제옥봉(56) 총경이 취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임 제옥봉 서장은 남해 출신으로 경찰대 4기로 경찰에 입문해 경남경찰청 경비교통과장, 산청경찰서장, 경남청 외사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제 서장은 취임사에서 “인권수호자로서 ‘사회적 약자’에 대해 세심한 배려와 관심을 기울이는 한편, 책임수사기관으로서 공정하고 친절하며 ‘현장에 강한 전문가 경찰’, 진해시민들과 소통하고 협업하는 진해경찰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할 것”을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신임 제옥봉 서장은 남해 출신으로 경찰대 4기로 경찰에 입문해 경남경찰청 경비교통과장, 산청경찰서장, 경남청 외사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제 서장은 취임사에서 “인권수호자로서 ‘사회적 약자’에 대해 세심한 배려와 관심을 기울이는 한편, 책임수사기관으로서 공정하고 친절하며 ‘현장에 강한 전문가 경찰’, 진해시민들과 소통하고 협업하는 진해경찰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할 것”을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