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밀양나노산단에 스마트물류센터 추진
CJ대한통운, 밀양나노산단에 스마트물류센터 추진
  • 양철우
  • 승인 2022.01.2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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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 6만여㎡에 경상권 허브 구축
2100명 신규 고용창출 효과 기대
밀양시는 20일 CJ대한통운㈜과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투자협약을 체결한 CJ대한통운은 2조5000억원 이커머스 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나노국가산업단지에 부지 6만4214㎡, 연면적 19만6000㎡ 규모의 경상권Hub 스마트 물류센터를 건립해 2100여 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물류기업으로 지난해 창립 91주년을 맞아 ‘미래비전’선언을 하면서 2023년까지 전국에 2조5000억 원을 투자해 신성장 엔진으로 이커머스 플랫폼 확장을 내세웠다.

이커머스 사업전략의 핵심인 스마트 물류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사통팔달의 물류 교통망을 가지고 있는 나노국가산단을 선택하게 됐다.

CJ대한통운의 이번 대규모 투자는 스마트물류에 최적화된 기업을 찾고 있던 밀양시와 경상권 물류Hub를 찾고 있던 CJ대한통운의 윈윈(Win-Win)전략이 적중한 결과다. 스마트물류는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단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그린산단’의 핵심 요소다.

CJ대한통운은 이번 투자로 국가산단 내 에너지 자립형 최첨단 스마트 물류센터를 구축해 ‘혁신기술기업’으로 거듭남과 동시에 미래 물류시장을 선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활동으로 물류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게 될 전망이다.

신영수 CJ대한통운 택배·이커머스 부문 대표는 “혁신기술 기업으로서 다양한 첨단 물류기술과 시스템을 적극 도입해 더욱 효율적인 물류센터를 구축할 것”이라며 “최고 수준의 이커머스 물류 운영 역량을 더해 판매자와 소비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는 밀양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핵심 사업으로 이번 CJ대한통운의 투자로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방세수 증대를 통해 ‘밀양 르네상스 시대’가 도래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20일 경남도청에서 CJ대한통운과 경남도, 밀양시가 밀양나노산단에 경상권 허브 스마트물류센터 투자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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