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서장 하임수)는 평택 냉동창고 화재사건, 광주 아파트 공사장 붕괴사건 등으로 안전사고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커짐에 따라 20일부터 지역 내 신축아파트 공사장 등 대형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지역안전 예방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연초면 송정리 행정타운 건축지 화약 발파 현장을 시작으로 지역 대형공사장을 방문해 현장 접근경로 통제와 CCTV·조명시설 설치, 펜스 경고문 부착 등 현장관리 강화를 위해 이뤄진다.
특히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장소는 지역안전순찰을 통해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개선이 필요한 장소는 관련부서에 통보해 안전사고 우려 요인들을 해소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하임수 서장은 “각종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지역안전순찰 등을 통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기본업무와 사고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점검은 연초면 송정리 행정타운 건축지 화약 발파 현장을 시작으로 지역 대형공사장을 방문해 현장 접근경로 통제와 CCTV·조명시설 설치, 펜스 경고문 부착 등 현장관리 강화를 위해 이뤄진다.
특히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장소는 지역안전순찰을 통해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개선이 필요한 장소는 관련부서에 통보해 안전사고 우려 요인들을 해소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하임수 서장은 “각종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지역안전순찰 등을 통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기본업무와 사고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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