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입법 간담회
양산시의회,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입법 간담회
  • 손인준
  • 승인 2022.01.2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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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교육문화연구회(회장 박미해)는 최근 ‘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공개적 입법 간담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발제자로 순천풀뿌리교육자치협력센터 임경환 센터장, 순천시청 평생교육과 신원섭 주무관, 모두락 뭐든학교 박유미 대표와 토론자로 행복학교학부모 임효영 대표, 양산시의회 박재우 의원, 양산초등학교 강성수 교장이 참여했다.

마을교육공동체는 학교와 마을이 아이들을 함께 키우고 아이들의 배움터가 되도록 학교와 마을,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학부모와 시민사회가 협력하고 연대하는 교육 생태계를 뜻한다.

박미해 의원은 “마을학교 확대와 마을교사 역량 강화를 위해 효율적이고 통일성 있게 추진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며 “이날 논의된 내용들이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담을 수 있는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교육문화연구회는 지역사회에 걸맞은 교육문화의 연구개발을 위해 서진부 의원, 최선호 의원, 박재우 의원, 김혜림 의원, 박미해 의원, 문신우 의원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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