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용 도의회 의장, 사회복지시설·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25일 도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와 독립유공자 유족 가정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날 김 의장은 노인복지시설 ‘정혜원’, ‘하늘정원’, ‘진해 매트로요양병원’과 장애인복지시설인 ‘행복나눔 작업장’를 차례대로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독립유공자 유족인 배기팔씨 댁에 독립유공자의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하용 의장은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위문을 지속해왔으나, 코로나19 예방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시설 입구에서 간소하게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김순철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