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도내 코로나19 최다 확진자 수가 갱신됐다.
경남도는 지난 25일 오후 4시 30분부터 26일 오후 4시 30분까지 도내에서 52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양산 184명, 창원 151명, 거제 57명, 김해 50명, 진주·합천 각 15명, 거창 13명, 사천 10명, 함양 7명, 산청·밀양 각 5명, 창녕·고성 각 4명, 하동 3명, 함안 2명, 남해·통영 각 1명이다.
의령을 제외한 17개 시·군에서 확진자 나왔다. 확진자 중 339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47명은 수도권 등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113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며 11명은 해외 입국자다.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확진자는 창원 유흥주점 관련 4명(누적 123명), 양산소재 주간보호센터 관련 1명(누적 14명), 창원소재 의료기관 6 관련 4명(누적 14명), 김해소재 어린이집 4 관련 1명(누적 34명), 창녕 사업장 관련 2명(누적 55명), 밀양 어린이집 관련 2명(누적 57명), 창원 회사 6 관련 2명(누적 37명), 창녕 사업장 관련 1명(누적 56명) 등이다.
한편 도내 누적 확진자는 2만 5059명(입원 2658명, 퇴원 2만 2290명, 사망 111명)으로 늘었다. 26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56.8%이며 도내 인구수 기준 접종률은 1차 86.4%(285만명 3571명), 2차 84.9%(280만 4268명), 3차 49.7%(163만 9771명)를 각각 기록 중이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는 전일 대비 20명이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425명이다.
정희성기자
경남도는 지난 25일 오후 4시 30분부터 26일 오후 4시 30분까지 도내에서 52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양산 184명, 창원 151명, 거제 57명, 김해 50명, 진주·합천 각 15명, 거창 13명, 사천 10명, 함양 7명, 산청·밀양 각 5명, 창녕·고성 각 4명, 하동 3명, 함안 2명, 남해·통영 각 1명이다.
의령을 제외한 17개 시·군에서 확진자 나왔다. 확진자 중 339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47명은 수도권 등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113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며 11명은 해외 입국자다.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확진자는 창원 유흥주점 관련 4명(누적 123명), 양산소재 주간보호센터 관련 1명(누적 14명), 창원소재 의료기관 6 관련 4명(누적 14명), 김해소재 어린이집 4 관련 1명(누적 34명), 창녕 사업장 관련 2명(누적 55명), 밀양 어린이집 관련 2명(누적 57명), 창원 회사 6 관련 2명(누적 37명), 창녕 사업장 관련 1명(누적 56명) 등이다.
한편 도내 누적 확진자는 2만 5059명(입원 2658명, 퇴원 2만 2290명, 사망 111명)으로 늘었다. 26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56.8%이며 도내 인구수 기준 접종률은 1차 86.4%(285만명 3571명), 2차 84.9%(280만 4268명), 3차 49.7%(163만 9771명)를 각각 기록 중이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는 전일 대비 20명이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425명이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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