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문화원 앞 1층 2단 철골조, 주차면수 64면 규모
양산시가 상습적인 불법주정차 해소를 위해 추진한 ‘하북정 공영주차장’을 준공과 함께 무료 운영한다.
시는 북정동 671번지 일원 부지면적 1418㎡에 총 37억원을 투입, 1층 2단 주차면수 64면 규모로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주차장 조성으로 주택밀집에 따른 주차면 부족으로 상습적인 불법주정차 해소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하고 향후 운영상 문제점 발생 시 주민의견수렴을 통해 효율적 이용 방안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일권 시장은 “하북정 공영주차장 조성은 마을주차환경이 개선돼 보행, 소방도로를 확보, 시민안전에 기여할 뿐 아니라 양산문화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북정동 671번지 일원 부지면적 1418㎡에 총 37억원을 투입, 1층 2단 주차면수 64면 규모로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주차장 조성으로 주택밀집에 따른 주차면 부족으로 상습적인 불법주정차 해소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일권 시장은 “하북정 공영주차장 조성은 마을주차환경이 개선돼 보행, 소방도로를 확보, 시민안전에 기여할 뿐 아니라 양산문화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