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는 ‘2021년도 화재조사보고서 품질평가’에서 도내 ‘1위’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소방관서에서 사망자 1명 이상 또는 재산피해 1000만원 이상 발생한 화재조사보고서를 대상으로 원인평가 90%, 피해평가 10%를 산정해 정성적 평가방법으로 진행됐다.
이는 화재현장에서 첨단 조사 장비를 활용해 화재 원인을 분석하고 재산피해액 산정을 현실화함으로써 화재 예방 방안을 제시하고 화재로 인한 소송 발생 시 정확한 근거자료 제공에 활용된다.
박정미 서장은 “화재조사자는 정확하고 과학적인 원인규명 및 현실적인 재산피해액 산정을 통해 향후 화재를 예방 및 진압대책 등 정책적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피해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소방관서에서 사망자 1명 이상 또는 재산피해 1000만원 이상 발생한 화재조사보고서를 대상으로 원인평가 90%, 피해평가 10%를 산정해 정성적 평가방법으로 진행됐다.
이는 화재현장에서 첨단 조사 장비를 활용해 화재 원인을 분석하고 재산피해액 산정을 현실화함으로써 화재 예방 방안을 제시하고 화재로 인한 소송 발생 시 정확한 근거자료 제공에 활용된다.
박정미 서장은 “화재조사자는 정확하고 과학적인 원인규명 및 현실적인 재산피해액 산정을 통해 향후 화재를 예방 및 진압대책 등 정책적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피해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