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신규공무원 1823명 선발 계획을 밝혔다. 경남도는 28일 도청 홈페이지에 신규공무원 선발 계획 내용을 담은 '2022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선발 규모는 지난해 대비 157명이 증가해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시급한 정책현안 추진에 필요한 인력수요와 공공무문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인력증가 요인을 고려해 도민 안전, 부울경 초광역 협력, 서부경남 균형발전,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제공 등 분야에서 인력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전체 선발 예정 인원 중 5급 4명, 7급 31명, 8급 121명, 9급 1628명, 연구·지도사 39명이다. 이 중 일반행정 9급이 667명으로 전체의 36.6%를 차지한다.
사회적 약자 등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90명, 저소득층 41명, 기술계 고졸(예정)자 17명 등을 일반모집과 구분해 선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보건인력 충원의 시급성을 고려해 지난해 5월에 실시한 ‘간호직’ 필기시험을 올해는 한 달 앞당겨 4월에 시행하고 선발 예정 인원도 지난해 74명에서 올해 105명으로 확대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도와 시·군의 시급한 현안 사업과 관련한 충원 수요를 최우선으로 반영해 선발인원을 확정했다”며 “희망찬 경남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는 열정과 패기를 가진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급한 정책현안 추진에 필요한 인력수요와 공공무문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인력증가 요인을 고려해 도민 안전, 부울경 초광역 협력, 서부경남 균형발전,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제공 등 분야에서 인력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전체 선발 예정 인원 중 5급 4명, 7급 31명, 8급 121명, 9급 1628명, 연구·지도사 39명이다. 이 중 일반행정 9급이 667명으로 전체의 36.6%를 차지한다.
사회적 약자 등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90명, 저소득층 41명, 기술계 고졸(예정)자 17명 등을 일반모집과 구분해 선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보건인력 충원의 시급성을 고려해 지난해 5월에 실시한 ‘간호직’ 필기시험을 올해는 한 달 앞당겨 4월에 시행하고 선발 예정 인원도 지난해 74명에서 올해 105명으로 확대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도와 시·군의 시급한 현안 사업과 관련한 충원 수요를 최우선으로 반영해 선발인원을 확정했다”며 “희망찬 경남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는 열정과 패기를 가진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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