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 지난 주말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그대로 쌓인 뒤 최근까지 눈발이 날리면서 온통 은색의 아름다운 설경이 만들어졌다. 특히 천왕봉에서 중봉사이에 더 많은 눈이 내려 눈꽃과 상고대가 피는 등 장관을 이뤘다. 사진은 등산객이 천왕샘 부근에서 천왕봉으로 오르는 모습.
사진제공=지리산 국립공원 자율레인저 조점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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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 지난 주말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그대로 쌓인 뒤 최근까지 눈발이 날리면서 온통 은색의 아름다운 설경이 만들어졌다. 특히 천왕봉에서 중봉사이에 더 많은 눈이 내려 눈꽃과 상고대가 피는 등 장관을 이뤘다. 사진은 등산객이 천왕샘 부근에서 천왕봉으로 오르는 모습.
사진제공=지리산 국립공원 자율레인저 조점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