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는 소화기와 옥외소화전을 이용한 적극적인 대처로 화재 확산 방지에 기여한 김민성(25) 씨 등 4명에게 ‘골든타임 119’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친구 관계인 이들은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10시 32분께 창원시 성산구 한 건물 3층 야외주차장에서 지게차 화재를 진압했다.
김민성씨는 “누구든지 화재 상황에서 저처럼 행동했을 것”이라며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런 상을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친구 관계인 이들은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10시 32분께 창원시 성산구 한 건물 3층 야외주차장에서 지게차 화재를 진압했다.
김민성씨는 “누구든지 화재 상황에서 저처럼 행동했을 것”이라며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런 상을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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