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서 가장 가고 싶은 곳은 ‘독일마을’
남해서 가장 가고 싶은 곳은 ‘독일마을’
  • 김윤관
  • 승인 2022.02.09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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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공식 블로그 ‘남해랑 썸타자’ 댓글 이벤트 2,352명 참여
남해군이 공식 블로그 ‘남해랑 썸타자’를 통해 진행한 블로그 댓글 참여 이벤트’ 결과, 이벤트 참여자들이 선택한 남해에서 가장 방문하고 싶은 관광지는 ‘독일마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댓글 이벤트는 지난달 24일부터 2일까지 10일간 진행됐으며, ‘2022 남해군 방문의 해’에 가장 가보고 싶은 남해 여행지를 댓글로 작성하고, 구글폼 주소로 개인정보 동의와 이벤트 참여 인증 캡처 화면을 등록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마감결과 총 2352명이 참여했으며, 가장 방문하고 싶은 관광지는 828명의 추천을 받은 독일마을이었다. 또한 보리암(423명), 다랭이마을(210명), 양떼목장(86명), 물미해안전망대(80명) 순으로 많은 추천을 받았다.

남해군은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독일마을에 대한 ‘특별기획 블로그 콘텐츠’와 ‘문화관광해설사가 소개하는 관광영상’을 제작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댓글 이벤트로 남해군 공식 블로그 ‘남해랑 썸타자’ 이웃이 1553명 늘어 현재 총 1만 4380명의 이웃과 함께 하고 있다.

또한 댓글 이벤트 참여자 중 100명의 당첨자(무작위 추첨)를 선정해 오는 11일까지 모바일상품권을 발송할 계획이다.

김원근 행정지원담당관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남해군 블로그이벤트에 많은 분들이 참여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남해군의 새로운 매력과 구석구석 숨겨진 보물들을 생생하게 소개 해 드리고, 감동과 재미를 더한 이벤트 개최로 소통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남해군이 공식 블로그 ‘남해랑 썸타자’ 블로그 댓글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 결과, 남해에서 가장 방문하고 싶은 관광지는 ‘독일마을’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남해군 독일마을 전경. 사진제공=남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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