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한의사회는 지난 9일 ‘제72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온라인으로 열고 신임 회장으로 이병직(사진)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회장선거에 단독 입후보할 경우 대의원 과반 이상의 찬성 투표로 회장 당선이 이뤄지는 회칙에 따라 투표에 참여한 대의원 47명전원 만장일치로 이병직 현 회장을 선출했다.
이 신임 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다시 한번 앞으로 3년간 경남한의사회를 이끌어나갈 회장으로 선출해줘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 ‘회원을 가족같이’라는 슬로건으로 내세워 난임부부 한의치료 지원사업 활성화, 한의약 육성 조례 제정,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한의학 홍보, 마산·산청의료원 한의진료부 설치, 경로당주치의 사업 도내 전역 확대, 도내 유관기관 및 기업체 한의 강좌 개설, 도내 언론사 한의칼럼 게재, 경남한의사회 부설 간호학원 설립, 불법의료행위 척결, 경남한의사회 70년사 발간 등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여환 의장, 김영수·윤진구(신임) 부의장과 함께 박영수·박종수·엄주오(신임) 감사를 각각 선출했다.
하승우기자
회장선거에 단독 입후보할 경우 대의원 과반 이상의 찬성 투표로 회장 당선이 이뤄지는 회칙에 따라 투표에 참여한 대의원 47명전원 만장일치로 이병직 현 회장을 선출했다.
이 신임 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다시 한번 앞으로 3년간 경남한의사회를 이끌어나갈 회장으로 선출해줘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 ‘회원을 가족같이’라는 슬로건으로 내세워 난임부부 한의치료 지원사업 활성화, 한의약 육성 조례 제정,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한의학 홍보, 마산·산청의료원 한의진료부 설치, 경로당주치의 사업 도내 전역 확대, 도내 유관기관 및 기업체 한의 강좌 개설, 도내 언론사 한의칼럼 게재, 경남한의사회 부설 간호학원 설립, 불법의료행위 척결, 경남한의사회 70년사 발간 등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여환 의장, 김영수·윤진구(신임) 부의장과 함께 박영수·박종수·엄주오(신임) 감사를 각각 선출했다.
하승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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