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식물원에서 운영하는 정글카페가 감성푸드 ‘정글파르페’를 선보였다.
20일 거제시에 따르면 정글카페는 거제식물원 방문객에게 음료와 디저트로 휴식과 여유의 공간을 제공하는 곳이다. 정글돔 투어와 정글타워 체험 후에 만나는 정글카페는 열대의 이국적인 분위기와 먹거리를 만날 수 있다.
이번에 개발된 정글파르페는 망고, 바나나, 코코넛 등의 재료를 넣어 열대우림의 감동을 달콤함으로 배가시키고, 정글돔의 열기를 시원하게 식혀줄 거제식물원만의 감성푸드다.
김영미 시 농업관광과장은 “정글돔, 정글타워와 함께 정글카페의 정글파르페는 시각과 미각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0년 1월 개장한 거제식물원은 지금까지 60여만 명이 방문했다. 방문객의 90% 가량이 외지방문객인 점을 감안하면 거제의 대표적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고 볼 수 있다.
또 지난해 11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정글타워는 체험자의 안전과 쾌적한 체험을 위해 하루 5회 차로 운영을 제한했음에도 2만 2000여 명이 방문하는 인기를 끌고 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20일 거제시에 따르면 정글카페는 거제식물원 방문객에게 음료와 디저트로 휴식과 여유의 공간을 제공하는 곳이다. 정글돔 투어와 정글타워 체험 후에 만나는 정글카페는 열대의 이국적인 분위기와 먹거리를 만날 수 있다.
이번에 개발된 정글파르페는 망고, 바나나, 코코넛 등의 재료를 넣어 열대우림의 감동을 달콤함으로 배가시키고, 정글돔의 열기를 시원하게 식혀줄 거제식물원만의 감성푸드다.
김영미 시 농업관광과장은 “정글돔, 정글타워와 함께 정글카페의 정글파르페는 시각과 미각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0년 1월 개장한 거제식물원은 지금까지 60여만 명이 방문했다. 방문객의 90% 가량이 외지방문객인 점을 감안하면 거제의 대표적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고 볼 수 있다.
또 지난해 11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정글타워는 체험자의 안전과 쾌적한 체험을 위해 하루 5회 차로 운영을 제한했음에도 2만 2000여 명이 방문하는 인기를 끌고 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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