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후 9시 4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근곡리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재발화됐다.
이날 밤에 발생한 산불은 소방관, 창원시 공무원, 산불감시원 등 370여명을 비롯, 헬기 7대, 소방차 20대 등 대규모 인력과 장비가 투입돼 10시간 30분이 지난 25일 낮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이번 산불로 임야 4만8000㎡가 불타 1113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 하지만 산불이 난 면적이 워낙 넓은 가운데 건조한 날씨속에 25일 2시에 재발화돼 헬기가 동원돼 1시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감시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날 밤에 발생한 산불은 소방관, 창원시 공무원, 산불감시원 등 370여명을 비롯, 헬기 7대, 소방차 20대 등 대규모 인력과 장비가 투입돼 10시간 30분이 지난 25일 낮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이번 산불로 임야 4만8000㎡가 불타 1113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 하지만 산불이 난 면적이 워낙 넓은 가운데 건조한 날씨속에 25일 2시에 재발화돼 헬기가 동원돼 1시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감시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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