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자연휴양림이 최근 거제고로쇠영농조합과 함께 무료로 운영한 고로쇠 수액체험 행사가 참가자들의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
2일 휴양림 측에 따르면 이번 고로쇠 수액 체험 프로그램은 관광객, 시민 등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로쇠 수액 채취도구 사용법 등의 설명을 듣고 직접 채취한 수액을 시음했다.
행사에 참여한 강민구(창원시) 씨 가족은 “아이들과 함께 숲을 체험하고, 고로쇠 수액 2통을 채취하는 경험을 할 수 있어 더 없이 좋았다”며 “코로나19로 갑갑한 현실을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해준 거제자연휴양림에 고맙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2일 휴양림 측에 따르면 이번 고로쇠 수액 체험 프로그램은 관광객, 시민 등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로쇠 수액 채취도구 사용법 등의 설명을 듣고 직접 채취한 수액을 시음했다.
행사에 참여한 강민구(창원시) 씨 가족은 “아이들과 함께 숲을 체험하고, 고로쇠 수액 2통을 채취하는 경험을 할 수 있어 더 없이 좋았다”며 “코로나19로 갑갑한 현실을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해준 거제자연휴양림에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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