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 산하 마케팅협의회는 4일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오병철 문화일보 독자마케팅국장을 회장으로 선임했다. 부회장에는 김정훈 세계일보 독자서비스국장, 최원석 조선일보 CS본부장, 전승호 한국일보 독자마케팅국장, 문익기 강원일보 이사, 김주호 매일신문 독자서비스국장을 각각 선임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이사 23명, 감사 1명 등 모두 24명의 새 임원진도 구성했다. 이사와 감사의 임기는 2024년 정기총회까지다.
오 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현재 활자매체 시장은 어렵지만 마지막까지 활자매체를 지키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으며 마케팅협의회 회원사간의 화합과 이익을 위해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동아대학교 사회체육학과를 졸업하고, 문화일보 사업부 과장, 문화일보 AM7광고국 팀장, 문화일보 노조위원장, 한국신문협회 마케팅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이사 23명, 감사 1명 등 모두 24명의 새 임원진도 구성했다. 이사와 감사의 임기는 2024년 정기총회까지다.
오 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현재 활자매체 시장은 어렵지만 마지막까지 활자매체를 지키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으며 마케팅협의회 회원사간의 화합과 이익을 위해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동아대학교 사회체육학과를 졸업하고, 문화일보 사업부 과장, 문화일보 AM7광고국 팀장, 문화일보 노조위원장, 한국신문협회 마케팅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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