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서창동 주민 양명자씨가 지난 8일 경북 울진, 강원 강릉, 삼척 등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서창동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나유순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양명자씨는 30여년 동안 성금, 라면, 쌀, 국수 등을 꾸준히 기탁해 왔다”며 “이번 성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나유순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양명자씨는 30여년 동안 성금, 라면, 쌀, 국수 등을 꾸준히 기탁해 왔다”며 “이번 성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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