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내셔널리그 1승
장수군청 3-2 제압 … 김하은 선수 매치 MVP선정
장수군청 3-2 제압 … 김하은 선수 매치 MVP선정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이 지난 7일 수원탁구전용경기장 스튜디오T에서 열린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내셔널리그’에서 장수군청을 누르고 첫승을 거뒀다.
시 여자탁구단은 1단식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둔 뒤 2단식에서 0-2로 패한 데 이어 3복식에서 0-2로 패했으나 4단식에서 2-1, 5단식에서 2-0으로 상대팀을 제압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간판선수 박주현의 허리부상 후유증으로 단복식 모두 패했으나, 김하은 선수가 두 단식 2경기를 따내고, 정다나 선수가 마지막 5매치에서 상대팀 선수를 꺽으며 팀승리를 이끌었다.
단식 2경기를 따내며 팀을 역전승으로 이끈 김하은 선수는 매치 MVP에 뽑혔다.
한국프로탁구리그는 코리아리그(1부/기업팀)와 내셔널리그(2부/지자체팀)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은 내셔널리그(2부) 9팀에 포함되어 경기를 치른다.
내셔널리그 일정은 1차(4~31일), 2차(4월11~20일), 3차(4월27~5월3일)이며, 전 경기 생중계 된다.(유튜브, 포털사이트, 생활체육tv, Balltv)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 여자탁구단은 1단식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둔 뒤 2단식에서 0-2로 패한 데 이어 3복식에서 0-2로 패했으나 4단식에서 2-1, 5단식에서 2-0으로 상대팀을 제압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간판선수 박주현의 허리부상 후유증으로 단복식 모두 패했으나, 김하은 선수가 두 단식 2경기를 따내고, 정다나 선수가 마지막 5매치에서 상대팀 선수를 꺽으며 팀승리를 이끌었다.
단식 2경기를 따내며 팀을 역전승으로 이끈 김하은 선수는 매치 MVP에 뽑혔다.
한국프로탁구리그는 코리아리그(1부/기업팀)와 내셔널리그(2부/지자체팀)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은 내셔널리그(2부) 9팀에 포함되어 경기를 치른다.
내셔널리그 일정은 1차(4~31일), 2차(4월11~20일), 3차(4월27~5월3일)이며, 전 경기 생중계 된다.(유튜브, 포털사이트, 생활체육tv, Balltv)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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