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지난 16일 박윤규 치과의원 원장이 결식아동 예방을 위해 사랑의 라면 1004상자(2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창원시의 기부천사로 불리우고 있으며, 1996년 개원 이래 해외 및 교도소 의료봉사와 다문화 학생 무료 진료 등 꾸준한 나눔의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유니세프 경남 후원회장이기도 한 박윤규 원장은 “창원시의 아동친화도시 인증 획득을 축하하고, 우리지역의 결식아동을 예방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아동을 위한 기부는 계속해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허성무 시장은 “지역 아동을 위한 박윤규 원장의 큰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따뜻한 원장님의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박 원장은 창원시의 기부천사로 불리우고 있으며, 1996년 개원 이래 해외 및 교도소 의료봉사와 다문화 학생 무료 진료 등 꾸준한 나눔의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유니세프 경남 후원회장이기도 한 박윤규 원장은 “창원시의 아동친화도시 인증 획득을 축하하고, 우리지역의 결식아동을 예방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아동을 위한 기부는 계속해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허성무 시장은 “지역 아동을 위한 박윤규 원장의 큰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따뜻한 원장님의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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