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과 ㈜진주문고는 지난 16일 진주문고에서 도서 기부 약정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청은 도서 기부 약정서 전달식을 통해 1200만원 상당의 도서를 지원받아 진주지역 내 청소년 독서동아리에 지원하기로 하고 차후 공모를 통해 12교 중·고등학교에 지원할 예정이다. 여태훈 대표는 지난해에도 1100만원 상당의 도서를 지원한 바 있다.
박영주 교육장은 “진주지역 학생들이 양질의 독서를 통해 얻은 경험과 교훈을 바탕으로 타인에 대한 공감력을 키우고, 자기 삶을 개척해 나가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진주문고의 뜻깊은 교육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교육청은 도서 기부 약정서 전달식을 통해 1200만원 상당의 도서를 지원받아 진주지역 내 청소년 독서동아리에 지원하기로 하고 차후 공모를 통해 12교 중·고등학교에 지원할 예정이다. 여태훈 대표는 지난해에도 1100만원 상당의 도서를 지원한 바 있다.
박영주 교육장은 “진주지역 학생들이 양질의 독서를 통해 얻은 경험과 교훈을 바탕으로 타인에 대한 공감력을 키우고, 자기 삶을 개척해 나가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진주문고의 뜻깊은 교육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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