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상국립대병원은 제4대 황수현(사진) 병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황 병원장은 “공공의료기관 브랜드 가치 향상,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운영·수행, 중증 응급대응 시스템 향상을 통한 진료 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취임식에 참석한 윤철호 경상국립대병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급변하는 보건의료정책과 정부 시책으로 병원 운영에 어려움이 있지만, 황 병원장과 당면한 과제를 해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황 병원장은 경상국립대 의과대학 신경외과 교수·기획조정실장,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개원준비단 부단장·진료처장, 마산의료원 병원장을 거쳤다. 임기는 2024년 2월 27일까지 2년이다.
이은수기자
황 병원장은 “공공의료기관 브랜드 가치 향상,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운영·수행, 중증 응급대응 시스템 향상을 통한 진료 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취임식에 참석한 윤철호 경상국립대병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급변하는 보건의료정책과 정부 시책으로 병원 운영에 어려움이 있지만, 황 병원장과 당면한 과제를 해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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