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의령사무소(이하 의령농관원)와 의령농협은 2022년도 상반기 운영공개 기간에 ‘농업인이 꼭 알아야 할 공익직불제 의무 실천사항’ 등에 대해 함께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 22일부터 4월 1일까지 8개 읍면 지점을 순회하며 농협 대의원, 영농회장, 작목반장 500여명을 대상으로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농업경영체 변경등록, 잔류농약 분석성분 확대에 따른 농약 안전사용기준 준수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용구 의령농협장은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이 꼭 알고 실천해야하는 핵심 내용만 내실있게 진행되어 참석한 조합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 이런 교육을 확대하여 조합원 역량 강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성규 의령농관원 소장은 “농업인들이 공익직불제를 제대로 이해하고 준수사항을 이행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춰 진행하고 있으며, 농업인들이 제도를 잘 몰라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수상기자
의령농관원과 의령농협이 조합원을 대상으로 공익직불제 의무실천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의령농관원
이번 교육은 3월 22일부터 4월 1일까지 8개 읍면 지점을 순회하며 농협 대의원, 영농회장, 작목반장 500여명을 대상으로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농업경영체 변경등록, 잔류농약 분석성분 확대에 따른 농약 안전사용기준 준수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용구 의령농협장은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이 꼭 알고 실천해야하는 핵심 내용만 내실있게 진행되어 참석한 조합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 이런 교육을 확대하여 조합원 역량 강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성규 의령농관원 소장은 “농업인들이 공익직불제를 제대로 이해하고 준수사항을 이행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춰 진행하고 있으며, 농업인들이 제도를 잘 몰라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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