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취임1주년 맞은 최홍영 BNK경남은행장
[인터뷰] 취임1주년 맞은 최홍영 BNK경남은행장
  • 황용인
  • 승인 2022.04.0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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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행 한계 버리고 변화의 물결 즐겨라”
BNK경남은행 최홍영 은행장이 ‘뉴 웨이브(New WAVE)’를 미래 비전으로 자체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이루며 지난 1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최홍영 은행장은 ‘변화와 혁신’의 드라이버를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은행의 모든 분야에 새로운 전략과 아이디어로 구체화하며 은행장 직속의 애자일(Agile) 조직인 ‘상상랩(Lab)’을 출범시키는 등 소통과 도전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는데 힘을 쏟았다.

최 은행장은 지난 1년 동안 상상랩을 통한 영업점 성과평가제를 개선해 공정한 기준을 마련하는 것을 시작으로 기업문화 전반에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고 다양한 분야와 직급의 직원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누는 ‘CEO 뉴웨이브 포럼’을 정례화해 회의 문화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그는 또 ‘BNK경남은행의 미래에 한계는 없다’는 신념으로 지역은행의 한계를 넘기 위한 디지털 혁신에도 역량을 집중했다.

그 결과로 사람이 단순 반복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단순 업무를 대신해주는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시스템을 도입, 연간 2만 시간 이상의 업무시간 단축효과와 은행권 최초로 도입한 AI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광학문자인식)을 활용한 신용 및 담보 평가 통합관리 체계, 지방은행 최초의 기업 여신 심사 자동화 등이다.

최 행장은 시스템 구축에 이어 디지털 인재양성에도 역량을 쏟고 있다.

특히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기업문화와 일하는 방식 등 변화를 이끌어 갈 선도 역할을 담당할 ‘디지털 혁신리더(Digital Professional)’를 3년간 300명 양성할 계획이다.

무엇보다도 취임 2년차인 올 한해의 가장 큰 목표는 디지털금융본부 중심으로 진행되던 디지털혁신을 전행의 사업본부가 참여하는 형태로 확장해 디지털뱅크 전환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최홍영 은행장 취임 이후 지역은행의 한계를 넘고 시중은행 및 빅테크들과의 치열한 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해 디지털혁신에 역량을 투입하는 등 지역은행의 사회적 책무를 한치의 소홀함이 없이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최 은행장의 신념이 실천으로 이어지면서 지난 1년간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으로 지난해 8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금융회사 지역 재투자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받았는데 특히 울산지역 평가에서 최우수를 받은 곳은 15개 금융사 중 BNK경남은행이 유일하다.

11월에는 ‘2021년 상반기 기술금융 실적평가’에서 ‘소형은행 그룹’ 부문 1위로 선정됐으며 이 부문에서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3회 연속 1위를 수성 중이다.

이외에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1167억원의 지원 등 코로나19 이후 총 5600억원의 금융을 지속 지원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최홍영 은행장은 “BNK경남은행의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물결은 계속될 것이다. 이 새로운 물결을 통해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BNK경남은행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BNK경남은행이 받아온 사랑과 성원을 지역사회에 돌려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BNK경남은행 최홍영 은행장(사진)이 지난 1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최 행장은 취임 이후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으며 상상랩을 출범시켜 기업문화 전반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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