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월 어린이대공원 등 전문해설가와 자연생태문화 체험
부산 주요 공원 유원지에 전문해설가와 함께하는 공원 자연생태문화 체험교실이 열린다.
부산시설공단은 4~11월 8개월간 중앙공원, 어린이대공원, 금강공원, 태종대유원지에서 전문해설가와 함께 공원의 자연생태문화를 체험하는 공원자연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공단은 공원의 아름다운 자연생태와 역사문화를 각 공원의 특색을 살린 특화 프로그램과 연령대별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4월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신청자에게 체험꾸러미를 지급해 천연염색 공예, 천연비누 만들기, 장수풍뎅이 유충 키우기 등 자연친화적 체험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해성 이사장은 “공원자연학교를 통해 코로나19로 외부 체험활동이 제한된 부산시민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흥미로운 학습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부산시설공단은 4~11월 8개월간 중앙공원, 어린이대공원, 금강공원, 태종대유원지에서 전문해설가와 함께 공원의 자연생태문화를 체험하는 공원자연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공단은 공원의 아름다운 자연생태와 역사문화를 각 공원의 특색을 살린 특화 프로그램과 연령대별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4월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신청자에게 체험꾸러미를 지급해 천연염색 공예, 천연비누 만들기, 장수풍뎅이 유충 키우기 등 자연친화적 체험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해성 이사장은 “공원자연학교를 통해 코로나19로 외부 체험활동이 제한된 부산시민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흥미로운 학습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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