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 중단
보건소 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 중단
  • 정희성
  • 승인 2022.04.05 1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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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PCR 검사 유지
오는 11일부터 시·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에서 개인용 신속항원검사가 중단된다.

경남도는 5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방역패스 중단 등으로 신속항원검사 건수의 지속적인 감소와 동네 병의원을 통한 신속항원검사가 확대됐다”고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만 60세 이상 고령자를 비롯해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거나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자,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신속항원·응급선별 검사 양성자 등 우선순위 대상의 PCR검사는 유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남도는 4일 오후 4시 30분부터 5일 오후 4시 30분까지 도내에서 1만 699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6명이 추가 발생했으며 누적 사망률은 0.09%이다. 위중증 환자는 33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7만 208명(입원치료 1185명, 재택치료 13만 3169명, 퇴원 73만 5024명, 사망 830명)으로 늘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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