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여가 활동을 장려하고 청년 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활력 있는 청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청년동아리 ‘너나들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거창군 청년동아리 이름인 ‘너나들이’는 서로 ‘너’, ‘나’하고 부르며 터놓고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라는 순우리말로 지역 청년들이 공통 관심사로 모여 동아리 활동으로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고 이로 인해 서로간의 끈끈한 유대감이 형성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어졌다. 청년동아리 ‘너나들이’는 신청일 기준 거창군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이 4인 이상 구성해 신청할 수 있으며 동아리 활동에 지원을 받는 동안 거창군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너나들이’ 활동에 필요한 모임비, 활동비 등 경비 지원은 동아리 당 최대 200만원이며 동아리 활동 장소는 최근 도립거창대학 인근에 조성된 ‘거창청춘창고’에서 지원 가능하다.
동아리 활동주제는 자율적으로 선정할 수 있으나, 영리 및 정치·종교 또는 단순 친목이나 일회성 행사·교육·여행 목적, 유사 사업의 지원을 받거나 기타 동아리 활동주제로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지원이 제외된다.
구인모 군수는 “거창 청년들이 동아리 모임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활동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일상에 즐겁고 재미있는 추억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용구기자
거창군 청년동아리 이름인 ‘너나들이’는 서로 ‘너’, ‘나’하고 부르며 터놓고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라는 순우리말로 지역 청년들이 공통 관심사로 모여 동아리 활동으로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고 이로 인해 서로간의 끈끈한 유대감이 형성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어졌다. 청년동아리 ‘너나들이’는 신청일 기준 거창군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이 4인 이상 구성해 신청할 수 있으며 동아리 활동에 지원을 받는 동안 거창군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너나들이’ 활동에 필요한 모임비, 활동비 등 경비 지원은 동아리 당 최대 200만원이며 동아리 활동 장소는 최근 도립거창대학 인근에 조성된 ‘거창청춘창고’에서 지원 가능하다.
동아리 활동주제는 자율적으로 선정할 수 있으나, 영리 및 정치·종교 또는 단순 친목이나 일회성 행사·교육·여행 목적, 유사 사업의 지원을 받거나 기타 동아리 활동주제로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지원이 제외된다.
구인모 군수는 “거창 청년들이 동아리 모임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활동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일상에 즐겁고 재미있는 추억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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