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망경초, 경남일보와 NIE 수업 협약
진주 망경초, 경남일보와 NIE 수업 협약
  • 강민중
  • 승인 2022.04.06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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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망경초등학교는 지난 1일 경남일보에서 실시하는 지역신문활용교육 구독료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신문활용수업(NIE) 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매일 30부의 신문을 지원받아 2학년부터 6학년까지 각 반별로 일주일에 한번 15부의 신문을 받아서 수업에 활용하게 된다.

학습주제에 맞는 관련 기사나 사진 오려 붙이기, 기사나 사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다양하게 표현하기, 신문의 글자를 활용한 디자인 꾸미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고 NIE 수업 결과물 전시회와 신문기사를 주제로 한 토론회도 계획하고 있다.

신문활용수업을 통해 정보 자료의 검색, 분석, 종합 능력을 기르게 되고 문제 해결 능력 및 의사 결정 능력을 익혀서 올바른 인성을 함양시키고 민주 시민 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호숙 망경초등학교장은 “학생들이 지역신문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보다 나은 교육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싶다”고 밝혔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진주 망경초등학교는 지난 1일 본보가 실시하는 지역신문활용교육 구독료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신문활용수업(NIE) 협약을 맺었다. 사진은 학생들이 신문을 활동해 수업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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