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강다숲 일대 야영 데크 35면 규모…내일부터 예약
앵강만과 신전숲, 그리고 바래길 탐방센터가 어우러져 힐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앵강다숲’ 일대에 ‘남해 힐링 국민여가캠핑장’이 오는 16일 정식 개장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관광자원 기반 구축을 위해 추진된 ‘남해 힐링국민여가캠핑장’은 ‘앵강다숲 캠핑장 사회적협동조합(위원장 윤창호)’이 운영하게 된다.
남해 힐링국민여가캠핑장’은 1만 4481㎡ 규모에 야영데크 35면과 샤워실·화장실 1동, 개수대 3개, 전기시설, 안내사무실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예약은 오는 13일부터 홈페이지(www.남해힐링캠핑장.com) 및 유선으로 진행된다.
정중구 문화관광과장은 “남해군 방문의 해와 더불어 힐링국민여가캠핑장 개장을 계기로 많은 관광객의 방문을 기대한다”며, “이용객들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 머무르며 힐링받고 돌아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관광자원 기반 구축을 위해 추진된 ‘남해 힐링국민여가캠핑장’은 ‘앵강다숲 캠핑장 사회적협동조합(위원장 윤창호)’이 운영하게 된다.
남해 힐링국민여가캠핑장’은 1만 4481㎡ 규모에 야영데크 35면과 샤워실·화장실 1동, 개수대 3개, 전기시설, 안내사무실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정중구 문화관광과장은 “남해군 방문의 해와 더불어 힐링국민여가캠핑장 개장을 계기로 많은 관광객의 방문을 기대한다”며, “이용객들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 머무르며 힐링받고 돌아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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