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애)은 오는 7월 23일까지 고성미래교육지원센터 삼락에서 상반기 토요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미래사회의 혁신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고성미래교육지원센터 소속 강사를 활용해 가족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희망에 따라 창의/첨단목공(목공), 피지컬컴퓨팅, 발명메이커, 드론 교육으로 나눠 운영된다.
모든 교육은 삼락의 3대 비전(상상, 도전, 창조의 기쁨)을 바탕으로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하는 배움과 참여 중심의 실습 형태로 운영된다.
김정애 교육장은 “지난 3월 8일 학생 미래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토요가족체험프로그램, 지역민과 교직원 대상 프로그램까지 점진적으로 삼락의 교육 수혜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며 “삼락이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하는 만족도 높은 지역 거점형 미래교육지원센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미래사회의 혁신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고성미래교육지원센터 소속 강사를 활용해 가족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희망에 따라 창의/첨단목공(목공), 피지컬컴퓨팅, 발명메이커, 드론 교육으로 나눠 운영된다.
모든 교육은 삼락의 3대 비전(상상, 도전, 창조의 기쁨)을 바탕으로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하는 배움과 참여 중심의 실습 형태로 운영된다.
김정애 교육장은 “지난 3월 8일 학생 미래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토요가족체험프로그램, 지역민과 교직원 대상 프로그램까지 점진적으로 삼락의 교육 수혜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며 “삼락이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하는 만족도 높은 지역 거점형 미래교육지원센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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