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가야초등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발명과 놀이가 함께하는 ‘발명 페스티벌’ 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재미있고 다양한 발명 체험 활동을 통해 발명에 관한 흥미와 관심을 고취시키고, 생활과 발명을 관련지어 생각함으로써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향상시켜 미재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1학년은 단풍씨앗 헬리곱터, 2학년은 휴지심 공기대포를 만들고 함께 놀며 생활 속에서 발명품을 찾으며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 3학년은 카프라 쌓기, 4학년은 튼튼한 스파게티 구조물 만들기를 통해 힘의 균형과 분배를 이용한 생활 속 발명의 원리를 찾아보았다. 5학년은 투석기, 6학년은 종이 구조물 만들기를 통해 새로운 발명의 원리를 적용해보는 체험 활동을 가졌다.
특히 코로나로 친구들과 함께 하는 놀이 활동이 적은 학생들이 발명의 원리를 찾아 함께 생각을 나누고, 발명품을 이용해 함께 놀며 서로가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됐다.
남정숙 교장은 “발명 페스티벌을 통해 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만나볼 수 있었고, 함께 생각하고 놀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행복해보여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번 페스티벌은 재미있고 다양한 발명 체험 활동을 통해 발명에 관한 흥미와 관심을 고취시키고, 생활과 발명을 관련지어 생각함으로써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향상시켜 미재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1학년은 단풍씨앗 헬리곱터, 2학년은 휴지심 공기대포를 만들고 함께 놀며 생활 속에서 발명품을 찾으며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 3학년은 카프라 쌓기, 4학년은 튼튼한 스파게티 구조물 만들기를 통해 힘의 균형과 분배를 이용한 생활 속 발명의 원리를 찾아보았다. 5학년은 투석기, 6학년은 종이 구조물 만들기를 통해 새로운 발명의 원리를 적용해보는 체험 활동을 가졌다.
남정숙 교장은 “발명 페스티벌을 통해 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만나볼 수 있었고, 함께 생각하고 놀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행복해보여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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