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공업고등학교 제11회 졸업생 동기회는 13일 모교에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쌀 20㎏ 50포대를 전달했다. 11회 동기회는 지난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쌀 전달과 더불어 도서 기증 및 장학금 전달, 동문CEO특강을 통해 후배들을 지원하고 있다.
동기회 박정용 회장과 이기두 국장 등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선배들의 온기가 커가는 우리 후배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송영기 교장은 “선배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전달되어 불어오는 찬바람도 포근하게 느껴진다”며 “학생들의 가정에 쌀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동기회 박정용 회장과 이기두 국장 등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선배들의 온기가 커가는 우리 후배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송영기 교장은 “선배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전달되어 불어오는 찬바람도 포근하게 느껴진다”며 “학생들의 가정에 쌀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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